[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홀딩핸즈 (대표 김완식)이 운영하는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치킨플러스가 해외진출 3년만에 해외 글로벌 매장 100호점 오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치킨플러스는 국내에서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브랜드 런칭 3년이 지난 시점에 바로 해외 공략을 시작하였다. 치킨플러스가 해외 시장에서 이처럼 빠르게 매장을 확장할 수 있었던 성공 요인 중 첫번째는 메뉴 구성에 있다. 치킨플러스는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최초로 떡볶이 메뉴를 함께 선보였던 바 있다.
두번째는 현지화 전략이다. 해외 진출에 메뉴구성이 크게 기여했다면 매장 외형 확장에 크게 기여한 것은 그 국가의 문화에 최적화한 것이다. 치킨플러스는 현지 고객 특성에 맞도록 국내 R&D연구소와 협업을 통해 소스 맛에 대한 미세 조정과 메뉴 제공 방식 등 실제 각 국 현지인의 입맛 최적화를 거쳐 치킨플러스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치킨플러스 글로벌 100호점 달성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국가는 바로 베트남이다. 베트남은 현지 성공을 위해 메뉴 현지화에 앞장서면서 계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한국 식문화에 대한 동남아시아의 관심이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메뉴의 현지화뿐만 아니라 매장을 운영하는 현지 스텝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주방 동선, 조리도구 구성과 현지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SNS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갔기에 베트남 현지화에 성공할 수 있었다.
치킨플러스는 22년 캐나다 및 인도네시아로 글로벌 영토를 넓혔다. 캐나다는 버거를 개발하고 매운맛의 강도를 낮추며 메뉴 현지화로 도전하였고 인도네시아는 현지의 한글에 대한 고객 선호도를 파악하고 인테리어, 메뉴판, 패키지 등에 한글을 다수 사용하며 마케팅 영역의 현지화를 통해 확산에 나서고 있다.
치킨플러스 김완식 대표는 “본래 22년 말까지 달성하고자 했던 글로벌 운영 매장 100호점 목표가 11월에 조기 달성한 것은 자랑스러운 K-푸드 문화의 세계화 열풍 덕분”이라며 “K-치킨의 위상을 각국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이를 이루기 위해 각국에 필요한 메뉴개발, 디자인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킨플러스는 베트남을 필두로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 총 6개국에 진출해 있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홀딩핸즈 (대표 김완식)이 운영하는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치킨플러스가 해외진출 3년만에 해외 글로벌 매장 100호점 오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치킨플러스는 국내에서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브랜드 런칭 3년이 지난 시점에 바로 해외 공략을 시작하였다. 치킨플러스가 해외 시장에서 이처럼 빠르게 매장을 확장할 수 있었던 성공 요인 중 첫번째는 메뉴 구성에 있다. 치킨플러스는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최초로 떡볶이 메뉴를 함께 선보였던 바 있다.
두번째는 현지화 전략이다. 해외 진출에 메뉴구성이 크게 기여했다면 매장 외형 확장에 크게 기여한 것은 그 국가의 문화에 최적화한 것이다. 치킨플러스는 현지 고객 특성에 맞도록 국내 R&D연구소와 협업을 통해 소스 맛에 대한 미세 조정과 메뉴 제공 방식 등 실제 각 국 현지인의 입맛 최적화를 거쳐 치킨플러스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치킨플러스 글로벌 100호점 달성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국가는 바로 베트남이다. 베트남은 현지 성공을 위해 메뉴 현지화에 앞장서면서 계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한국 식문화에 대한 동남아시아의 관심이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메뉴의 현지화뿐만 아니라 매장을 운영하는 현지 스텝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주방 동선, 조리도구 구성과 현지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SNS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갔기에 베트남 현지화에 성공할 수 있었다.
치킨플러스는 22년 캐나다 및 인도네시아로 글로벌 영토를 넓혔다. 캐나다는 버거를 개발하고 매운맛의 강도를 낮추며 메뉴 현지화로 도전하였고 인도네시아는 현지의 한글에 대한 고객 선호도를 파악하고 인테리어, 메뉴판, 패키지 등에 한글을 다수 사용하며 마케팅 영역의 현지화를 통해 확산에 나서고 있다.
치킨플러스 김완식 대표는 “본래 22년 말까지 달성하고자 했던 글로벌 운영 매장 100호점 목표가 11월에 조기 달성한 것은 자랑스러운 K-푸드 문화의 세계화 열풍 덕분”이라며 “K-치킨의 위상을 각국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이를 이루기 위해 각국에 필요한 메뉴개발, 디자인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킨플러스는 베트남을 필두로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 총 6개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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